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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와 부딪히지 않는 출산 날짜는 어떻게 고르나요

책사 · 2026-10-04 갱신 · 계산은 chaeksa.kr 엔진(절기 시각·진태양시 보정), 기준은 본문에 공개

이 글의 답 세 줄

답부터 드리면, 첫째의 태어난 날의 글자(일지)와 정면으로 부딪히는(충) 글자가 둘째의 일지로 오는 날을 뺍니다.

부딪히는 짝은 여섯 쌍뿐이고, 일지는 열이틀마다 돌아옵니다.

그래서 첫째 한 명이면 열이틀에 하루꼴로 빠집니다.

첫째 아이와 부딪히지 않는 출산 날짜는 어떻게 고르나요


답부터 드리면, 첫째의 태어난 날의 글자(일지)와 정면으로 부딪히는(충) 글자가 둘째의 일지로 오는 날을 뺍니다.

부딪히는 짝은 여섯 쌍뿐이고, 일지는 열이틀마다 돌아옵니다.

그래서 첫째 한 명이면 열이틀에 하루꼴로 빠집니다.

이 충은 시간을 바꿔도 안 피해져서 날짜에서 거릅니다.


둘째를 앞두면 첫째와 사주가 부딪히지 않을까

마음 쓰이는 분이 많습니다.

무엇을 보고, 어디까지 거르는지 적겠습니다.


먼저 밝혀 둘 것

출산 날짜와 시간은 의사가 정합니다.

산모와 아기의 상태, 병원 수술 일정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아래는 병원이 주신 범위 안에서 고르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난 날의 글자(일지)란

사주는 해 · 달 · 날 · 시마다 위아래 두 글자, 모두 여덟 글자입니다.

날 기둥의 아래 글자를 일지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태어난 날의 글자」라고 부르겠습니다.

삼명통회는 네 기둥을 자리로 나눴습니다.

以年為祖業月為父母兄弟門户日為妻妾已身時為子息

— 三命通會 卷七 · 妻妾引例章

▸ 연은 조상, 월은 부모 · 형제, 일은 배우자와 나, 시는 자식의 자리 (책사 한문 풀이)

날 기둥은 그 사람 자신이 앉은 자리입니다.

월이 형제 자리라고 했지만,

그건 한 사람의 사주 안에서 형제를 읽는 자리입니다.

저희는 두 사람 사이를 각자 앉은 자리(일지)끼리 봅니다.


부딪히는 짝은 여섯 쌍입니다

▸ 자(子) ↔ 오(午)

▸ 축(丑) ↔ 미(未)

▸ 인(寅) ↔ 신(申)

▸ 묘(卯) ↔ 유(酉)

▸ 진(辰) ↔ 술(戌)

▸ 사(巳) ↔ 해(亥)

열두 글자를 둥글게 놓으면 정면으로 마주 보는 짝입니다.

부딪힌다는 건 그 자리가 흔들린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사례입니다. 실제 상담 내용이 아닙니다.

첫째가 2024년 3월 16일생이고,

둘째를 2027년 1월 서울에서 낳는다고 해 보겠습니다.

첫째의 날 기둥은 기묘(己卯)일, 태어난 날의 글자는 묘(卯)입니다.

날 기둥만 보면 되니 첫째가 태어난 시각은 몰라도 됩니다.

밤 11시 넘어 태어난 게 아니라면요.

묘(卯)와 부딪히는 글자는 유(酉)입니다.


1월에 빠지는 날

2027년 1월에 태어난 날의 글자가 유(酉)인 날은 사흘입니다.

▸ 6일(수) 을유(乙酉)일

▸ 18일(월) 정유(丁酉)일

▸ 30일(토) 기유(己酉)일

정확히 열이틀 간격입니다.

6일은 두 고전에 걸리지 않는 시각이 여덟 곳이나 되는 날입니다.

그래도 통째로 빠집니다.

18일은 밤 11시 42분 전까지 걸리지 않는 시각이

진시(07:42~09:41) 하나였는데,

그것도 빠집니다.

30일에는 궁통보감이 찾는 글자가 천간에 다 있는

「으뜸」 자리가 둘 있습니다(00:00~01:44 · 19:45~21:44).

그래도 빠집니다.

앞날 밤도 봐야 합니다.

밤 11시 반쯤 넘어 낳으면 날 기둥이 다음 날 것이 됩니다.

그래서 5일 밤 11시 37분 이후,

29일 밤 11시 45분 이후도 같이 빠집니다.

17일 밤 11시 42분 이후도 정유일이지만, 이미 궁통보감에 걸리는 시각입니다.

거꾸로 18일 밤 11시 42분 이후, 30일 밤 11시 45분 이후는

다음 날 날 기둥이라 빠지지 않습니다.


시간을 바꿔도 안 피해집니다

날 기둥은 하루 내내 같습니다.

오전에 낳든 오후에 낳든 6일에 태어나면 일지는 유(酉)입니다.

그래서 이 충은 날짜에서 걸러야 합니다.

병원에서 받은 날짜가 하필 부딪히는 날이라면,

시간을 고르기 전에 앞뒤 날짜가 되는지부터 여쭤 보셔야 합니다.


시간으로 피할 수 있는 것 — 시지 충

둘째의 시 기둥 아래 글자(시지)가 첫째 일지와 부딪힐 때도 있습니다.

이 예에서는 유시가 그렇습니다.

1월 서울은 저녁 5시 40분 안팎부터 두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1월 4일(월) 유시 17:37~19:36은 이달의 으뜸 자리입니다.

그런데 시지 유(酉)가 첫째 일지 묘(卯)와 부딪힙니다.

저희 보고서는 이런 곳을 빼지 않고

「알아 둘 것」에 흠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같은 으뜸 자리끼리라면 흠이 없는 곳을 앞에 둡니다.

시지 충은 시각을 두 시간만 옮겨도 사라집니다.

크게 보시면 같은 날 다른 시각을 고르시면 됩니다.


합은 적기만 합니다

묘(卯)와 짝을 짓는(합) 글자는 술(戌)입니다.

이달에는 7일 · 19일 · 31일, 그리고 날마다 술시가 그렇습니다.

저희는 합을 적어 두기만 하고, 고르는 재료로 쓰지 않습니다.

합을 좋은 쪽으로 쳐서 고르기 시작하면

가족과는 잘 맞물려도 아이 사주로 더 나은 자리가 뒤로 밀립니다.

다만 신청서에서 원하시는 방향을 「가족 화목」으로 고르시면,

으뜸인지와 흠이 몇 가지인지가 같을 때 합이 있는 곳을 앞에 둡니다.


가족이 여럿이면

부모님과 형제자매 모두 같은 체로 거릅니다.

가족마다 일지가 다르면 빠지는 날도 늘어납니다.

세 분의 일지가 모두 다르면 열이틀 가운데 사흘이 빠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족을 좋은 자리를 찾는 재료로 쓰지 않고,

부딪히는 날을 거르는 체로만 씁니다.

앞에 적은 「가족 화목」을 고르셨을 때만 합을 차례에 씁니다.

빠진 곳도 버리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가족과 부딪혀서 뺀 곳」으로 따로 적습니다.

두 고전으로는 걸리는 것이 없는 곳이라,

가족과의 충을 크게 보지 않으시면 쓰셔도 됩니다.


직접 거르시려면

▸ 1. 시뮬레이터에 첫째 생일을 넣는다 — 줄마다 「○○일」이 나오고, 그 둘째 글자가 일지입니다

▸ 2. 위 여섯 쌍에서 부딪히는 글자를 찾는다

▸ 3. 월별 출산택일 글에서 날 기둥이 그 글자로 끝나는 날을 지운다

음력 생일이면 양력으로 바꿔 넣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보실 것은 첫째의 일지 한 글자뿐입니다.

같은 화면의 판정은 둘째가 태어날 시각을 고를 때 쓰는 것입니다.

예로 든 첫째 생일로 시뮬레이터 열기

무료이고 가입도 필요 없습니다.


기준을 밝힙니다

아이 일지가 가족 일지와 부딪히면 빼고,

시지 충은 흠으로 적고, 합은 적기만 하는 것.

이것은 저희가 정한 기준입니다.

다른 기준으로 보는 곳에서는 다른 날이 빠집니다.

이 글의 사례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부모님 · 형제자매 생년월일까지 넣어 거르시려면

출산택일 보고서가 있습니다. 99,000원입니다.

후보 기간의 모든 날 모든 시각을 두 고전으로 거르고,

가족과 부딪히는 곳을 빼고, 병원에 말씀하실 시계 시각까지 적습니다.

신청서는 음력 생일도 음력 그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보고서를 처음 열어 보시기 전에는 이유를 묻지 않고 전액 돌려드립니다.

보고서 견본 보기 →

신청서는 두 곳에 있습니다. 편한 곳에서 적어 주시면 됩니다.

네이버 신청서 →

책사 웹사이트 신청서 →

가족 생년월일이 들어가는 자리라 댓글 말고 신청서로 받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개인정보만 아니면 댓글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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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직접 넣어 보시려면 출산택일 시뮬레이터를 여세요. 회원가입 없이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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