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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용어는 무슨 뜻인가요 — 진태양시 · 절기 · 시진 · 서머타임 한 줄 정의

책사 · 2026-10-03 갱신 · 계산은 chaeksa.kr 엔진(절기 시각·진태양시 보정), 기준은 본문에 공개

이 글의 답 세 줄

답부터 드리면, 사주는 태어난 해 · 달 · 날 · 시를 두 글자씩 적은 네 기둥이고, 진태양시 · 절기 · 시진 · 서머타임은 그 네 기둥을 맞는 시각으로 세우려고 쓰는 말입니다.

진태양시란 해가 실제로 하늘에 있는 자리로 잰 시각이고, 시진이란 해가 하늘에 있는 자리로 하루를 열둘로 나눈 두 시간짜리 칸입니다.

사주와 출산택일에서 자주 나오는 낱말 스물한 개를 기초부터 차례로 한 줄씩 적었습니다.

사주 용어는 무슨 뜻인가요 — 진태양시 · 절기 · 시진 · 서머타임 한 줄 정의


답부터 드리면, 사주는 태어난 해 · 달 · 날 · 시를 두 글자씩 적은 네 기둥이고, 진태양시 · 절기 · 시진 · 서머타임은 그 네 기둥을 맞는 시각으로 세우려고 쓰는 말입니다.

진태양시란 해가 실제로 하늘에 있는 자리로 잰 시각이고, 시진이란 해가 하늘에 있는 자리로 하루를 열둘로 나눈 두 시간짜리 칸입니다.

절기란 해가 하늘에서 15도씩 옮겨 가 정해진 자리에 오는 순간이고, 사주의 달과 해는 날짜가 아니라 이 순간에 바뀝니다. 서머타임이란 여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쓰던 제도로, 한국은 1948~51년 · 1955~60년 · 1987~88년에 썼습니다.


사주와 출산택일에서 자주 나오는 낱말 스물한 개를 기초부터 차례로 한 줄씩 적었습니다.


네 기둥(사주팔자)이란

네 기둥(사주, 四柱)이란 태어난 해 · 달 · 날 · 시를 두 글자씩 적은 네 묶음이고, 모두 여덟 글자라서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도 부릅니다.

2000년 2월 10일 오후 1시 40분 서울에서 태어났다면 네 기둥은 庚辰(경진)년 戊寅(무인)월 戊戌(무술)일 戊午(무오)시입니다. 기둥마다 위 글자(천간) 하나와 아래 글자(지지) 하나가 있습니다.

더 읽기 — 왜 사주는 네 기둥인가요, 다섯이 아니고


원국이란

원국(原局)이란 타고난 네 기둥, 곧 태어난 순간 정해진 여덟 글자 그 자체입니다.

운은 이 원국 위에 얹어 봅니다. 책사가 달마다 올리는 출산택일 표는 아이의 원국만 본 첫 겹이고, 실제 택일은 여기에 대운 · 담당 선생님 수술 가능 시간 · 부모와 형제 사주와 부딪히는 날 · 부모님이 무엇을 앞세우는지(꾸준한 돈인지 직장인지 같은 것)까지 네 겹을 더 얹습니다.

더 읽기 — 왜 사주는 네 기둥인가요, 다섯이 아니고


천간이란

천간(天干)이란 갑 · 을 · 병 · 정 · 무 · 기 · 경 · 신 · 임 · 계 열 글자이고, 네 기둥마다 위에 놓이는 하늘 글자입니다.

3천 년 전 은나라 사람들은 열흘을 한 순(旬)으로 살았고, 이 열 글자가 그 열흘의 이름이었습니다. 지금의 요일 이름 같은 것이었습니다.

더 읽기 — 왜 60갑자인가요, 왜 하필 60인가요


지지란

지지(地支)란 자 · 축 · 인 · 묘 · 진 · 사 · 오 · 미 · 신 · 유 · 술 · 해 열두 글자이고, 네 기둥마다 아래에 놓이는 땅 글자입니다.

열두 달, 열두 해, 하루의 열두 시진에 이 이름표를 똑같이 씁니다. 띠도 태어난 해 기둥의 지지 하나로 봅니다. 을사(乙巳)년은 뱀띠, 병오(丙午)년은 말띠입니다.

더 읽기 — 왜 60갑자인가요, 왜 하필 60인가요


60갑자란

60갑자(六十甲子)란 천간 열 글자와 지지 열두 글자를 한 칸씩 같이 돌려 만든 예순 개의 짝입니다.

열과 열둘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첫 수가 60이라, 갑자 · 을축 · 병인 … 계해까지 예순 개를 다 돌면 다시 갑자로 돌아옵니다. 환갑이 예순한 살인 것도 태어난 해의 이름표가 60년 만에 돌아온 해라서입니다.

더 읽기 — 왜 60갑자인가요, 왜 하필 60인가요


일간이란

일간(日干)이란 태어난 날 기둥의 위 글자(천간)이고,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천 년 전 송나라 서자평이 「나」를 태어난 해(띠)에서 태어난 날로 옮겼습니다.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은 수백만 명이지만 같은 날은 그 60분의 1이라, 날로 옮기니 사람이 갈렸습니다.

더 읽기 — 왜 일간이 나인가요


절기란

절기(節氣)란 해가 하늘에서 15도씩 옮겨 가 정해진 자리에 오는 순간이고, 한 해에 스물네 번 듭니다.

그중 열둘이 사주의 달을 끊습니다. 사주의 한 달은 초하루부터 그믐까지가 아니라 절기에서 절기까지라, 입춘에서 경칩까지가 인월(寅月), 경칩에서 청명까지가 묘월(卯月)입니다.

더 읽기 — 왜 입춘이 새해인가요, 설이 아니고


입춘이란

입춘(立春)이란 해가 하늘에서 지나는 길의 315도 자리(황경 315도, 黃經)를 지나는 순간이고, 사주에서는 이때 새해가 시작됩니다.

2026년은 2월 4일 새벽 5시 2분까지 태어나면 을사년(뱀띠), 5시 3분부터 태어나면 병오년(말띠)입니다. 1월 1일도 설날도 아니고 입춘이 기준이라, 1분 차이로 해 기둥이 갈립니다.

더 읽기 — 왜 입춘이 새해인가요, 설이 아니고


시진이란

시진(時辰)이란 하루를 해의 자리로 열둘로 나눈 두 시간짜리 칸이고, 칸마다 지지 열두 글자의 이름이 붙습니다.

오시(午時)는 해가 정남에 있는 두 시간이라 해 시각(진태양시)으로 낮 11시부터 1시까지입니다. 모든 시진이 정각을 가운데 두고 앞뒤 한 시간씩이라 홀수 시에 열립니다.

더 읽기 — 왜 하루는 밤 11시에 시작하나요


자시란

자시(子時)란 해가 정북 아래에 있는 두 시간, 해 시각으로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고, 사주의 하루는 이 자시가 열릴 때 바뀝니다.

그 밤 11시는 시계가 아니라 해의 11시라 날마다 움직입니다. 대구에서 자시는 11월 초엔 시계로 밤 11시 10분부터, 2월 중순엔 밤 11시 41분부터 열립니다.

더 읽기 — 왜 하루는 밤 11시에 시작하나요


야자시란

야자시(夜子時)란 사주의 하루를 밤 11시가 아니라 자정에 바꾸는 학파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해 시각으로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태어난 사람은, 야자시를 따르는 곳에서 태어난 날 기둥이 다르게 나옵니다. 틀린 게 아니라 기준이 다른 것이고, 책사는 해 시각 밤 11시에 날을 바꿉니다.

더 읽기 — 왜 하루는 밤 11시에 시작하나요


진태양시란

진태양시(眞太陽時)란 해가 실제로 하늘에 있는 자리로 잰 시각이고, 사주의 시는 시계가 아니라 이 시각으로 봅니다.

태어난 곳의 경도로 한 번, 균시차로 한 번 시계 시각을 고쳐 구합니다. 2000년 2월 10일 서울의 오후 1시 40분은 시계 그대로 보면 미시(未時)지만, 진태양시로는 낮 12시 54분이라 오시입니다.

더 읽기 — 왜 출산택일은 시계 시각이 아니라 진태양시로 보나요


균시차란

균시차(均時差)란 해가 정남에 오는 시각이 계절마다 앞뒤로 흔들리는 폭이고, 크게는 16분쯤입니다.

지구가 해 둘레를 타원으로 돌고 축이 기울어 있어서 생깁니다. 11월 초에는 해가 16분 빨리 오고, 2월 중순에는 14분 늦게 오며, 4월 중순 · 6월 중순 · 9월 초 · 12월 말에는 거의 0분입니다.

더 읽기 — 왜 출산택일은 시계 시각이 아니라 진태양시로 보나요


경도 보정이란

경도 보정(經度補正)이란 한국 시계의 기준선인 동경 135도와 태어난 곳의 경도가 다른 만큼 시계 시각을 고치는 것입니다.

경도 1도에 4분입니다. 서울은 동경 127도라 135도에서 8도 떨어져, 해가 시계보다 32분 늦습니다. 같은 시각에 태어나도 목포 · 제주(34분)와 울산(23분)은 11분 차이가 납니다.

더 읽기 — 왜 출산택일은 시계 시각이 아니라 진태양시로 보나요


한국 표준시란

한국 표준시(標準時)란 우리 시계가 따르는 기준 시각이고, 지금은 동경 135도 기준이지만 1954년부터 1961년까지는 동경 127.5도 기준(UTC+8:30)이었습니다.

그때 시계는 지금보다 30분 늦었습니다. 그래서 1954년부터 1961년 8월 10일 전까지 태어난 분은 이것을 넣느냐에 따라 만세력마다 시 기둥이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더 읽기 — 사주는 어디서 봐야 정확한가요


서머타임이란

서머타임이란 여름 동안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쓰던 제도이고, 한국은 1948~51년 · 1955~60년 · 1987~88년 여름(대략 5월~9월)에 썼습니다.

1987년 8월 1일 서울의 오후 2시 30분은 평소 시계로 오후 1시 30분이고, 진태양시로는 낮 12시 52분이라 오시입니다. 서머타임을 빼먹으면 정미(丁未)시가 나옵니다.

더 읽기 — 사주는 어디서 봐야 정확한가요


대운이란

대운(大運)이란 타고난 네 기둥 위에 얹어 보는, 10년마다 바뀌는 운이고, 같은 날 태어나도 성별에 따라 반대 방향으로 흐릅니다.

네 기둥은 성별과 상관없이 같지만 대운은 갈려서, 같은 날 태어난 아이도 좋은 시기가 어떤 아이는 20대에, 어떤 아이는 40대에 열립니다. 그래서 출산택일에서 아이 성별을 모르면 원국까지만 봅니다.

더 읽기 — 왜 출산택일은 곳마다 다르게 나올까요


합거란

합거(合去)란 서로 끌리는 천간 두 글자가 사주 안에 나란히 있어, 둘이 서로 붙들려 제 일을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끌리는 쌍은 갑기 · 을경 · 병신 · 정임 · 무계 다섯입니다. 자평진전(子平眞詮)이 「합해서 가 버렸다」고 정리해 「합이 되면 죽는다」는 말이 나왔지만, 죽는 것이 아니라 묶이는 것입니다.

더 읽기 — 왜 합이 되면 죽는다고 하나요


합화란

합화(合化)란 합으로 묶인 두 천간이, 둘이 바뀔 기운(을과 경이면 금)의 계절이고 그 기운이 천간에도 드러나 있을 때, 없어지지 않고 함께 그 기운 하나로 바뀌는 것입니다.

을(乙)과 경(庚)이 만나면 둘이 금(金)이 될 수 있는데, 조건은 둘입니다. 금의 계절인 가을인가, 천간에 금이 드러나 있는가. 둘 다 맞으면 합화이고, 하나라도 빠지면 그냥 묶임(합거)입니다. 이 조건은 적천수(滴天髓)가 적었습니다.

더 읽기 — 왜 합이 되면 죽는다고 하나요


출산택일이란

출산택일(出産擇日)이란 제왕절개나 유도분만 일정이 있을 때, 의사가 준 날짜 범위 안에서 아이가 태어날 날과 시각을 사주로 골라 보는 것입니다.

날짜보다 시각이 더 크게 갈립니다. 2026년 10월 한 달 372개 시간대를 다 계산해 보니, 궁통보감(窮通寶鑑) · 자평진전 두 고전에 걸리는 것이 없는 곳은 55곳이었고, 31일 가운데 22일은 그런 시각이 하루에 한두 곳뿐이었습니다.

더 읽기 — 왜 출산택일은 곳마다 다르게 나올까요


제왕절개 택일이란

제왕절개(帝王切開) 택일이란 의사에게 가능한 날짜 범위와 수술 시간대를 먼저 받고, 그 안에서 아이가 태어날 날과 시각을 사주로 고르는 것입니다.

고른 시각은 병원에 시계 시각으로 말해야 합니다. 2027년 1~3월 서울은 사주의 시와 시계가 35~46분 어긋나서, 「사시에 낳고 싶어요」라고만 하면 의도한 시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읽기 — 제왕절개 날짜는 어떻게 정하나요


직접 넣어 보세요

chaeksa.kr 정통사주에 생년월일시와 태어난 곳을 넣으면 맨 위 카드에 네 기둥이 나옵니다. 회원가입 없이 무료입니다.

진태양시 · 서머타임 · 1950년대 표준시 · 밤 11시 · 절기를 넣어 계산합니다.

내 네 기둥이 다른 곳에서도 맞게 나오는지 궁금하시면 사주는 어디서 봐야 정확한가요를 보세요. 다섯 문제와 정답을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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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직접 넣어 보시려면 출산택일 시뮬레이터를 여세요. 회원가입 없이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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