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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0갑자인가요, 왜 하필 60인가요

책사 · 2026-09-15 갱신 · 계산은 chaeksa.kr 엔진(절기 시각·진태양시 보정), 기준은 본문에 공개

이 글의 답 세 줄

답부터 드리면, 열흘을 세던 이름표와 열두 달을 세던 이름표를 한 줄로 묶었기 때문입니다.

열과 열둘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첫 번째 수가 60입니다.

누가 60을 고른 것이 아니라, 두 이름표를 같이 돌리면 60이 저절로 나옵니다.

왜 60갑자인가요, 왜 하필 60인가요


답부터 드리면, 열흘을 세던 이름표와 열두 달을 세던 이름표를 한 줄로 묶었기 때문입니다.

열과 열둘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첫 번째 수가 60입니다.

누가 60을 고른 것이 아니라, 두 이름표를 같이 돌리면 60이 저절로 나옵니다.


먼저 — 열은 어디서 왔나

3천 년 전 은나라 사람들은 열흘을 한 순(旬)으로 살았습니다.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열흘의 이름이었습니다.

갑골문에 「다음 순에 비가 올까」를 점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천간은 요일 이름이었습니다.


열둘은 어디서 왔나

달이 열두 번 차면 해가 한 바퀴 돕니다. 한 해가 열두 달입니다.

목성이 하늘을 한 바퀴 도는 데 12년 걸리는 것도 같은 수입니다. 옛날에는 목성으로 해를 셌습니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열두 달, 열두 해, 하루의 열두 시진에 같은 이름표를 썼습니다.


둘을 같이 돌리면 60이 됩니다

열흘 이름표와 열둘 이름표를 날마다 한 칸씩 같이 돌립니다.

▸ 갑자 → 을축 → 병인 → 정묘 → … → 계해

▸ 60번째에서 다시 갑자

10과 12의 최소공배수가 60이라 그렇습니다. 120이 아닌 이유는 갑은 늘 짝수 자리(자·인·진…)와만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갑축, 을자 같은 짝은 없습니다. 60개만 있습니다.


누가 정했나 — 정한 것이 아니라 세어 온 것

은나라 때 날에 붙였고, 한나라 때 해에도 붙였습니다.

그 뒤로 4천 년 동안 한 번도 끊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환갑이 예순한 살입니다. 태어난 해의 이름표가 60년 만에 돌아온 해입니다.


사주에서 60은 이렇게 쓰입니다

네 기둥 각각이 60개 중 하나입니다. 연주·월주·일주·시주.

일주가 같은 사람은 60일에 한 번, 네 기둥이 다 같은 사람은 이론상 60년에 한 번 같은 시진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같은 사주」는 드물고, 같아도 부모·병원·성별이 달라 같은 아이가 아닙니다.

저희가 계산한 2027년 4월 창원 사례에서, 같은 열흘 안 132개 자리 중 담당 선생님 시간에 드는 자리는 열 개였고 부모 사주와 안 부딪히는 자리는 여섯이었습니다.

60갑자가 같아도 그 아이의 자리는 그렇게 좁혀집니다.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시를 chaeksa.kr 에 넣으면 네 기둥과 합이 바로 나옵니다.

절기 시각과 진태양시 보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무료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계시면 달마다 모든 날 모든 시각 순위를 올려 두었습니다.

표는 무료이고, 부모님 사주와 담당 선생님 시간까지 넣은 보고서는 99,000원입니다.

보고서 신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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